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❗ 미리 알려드리는 정보: 결국 저는 PC 초기화를 합니다. 이 글은 공익을 위해 업로드됩니다.
후회 1. 지우지 말았어야 했다.
후회 2. 마음 급해져서 이것 저것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... 당신은 아직 돌아갈 수 있다!
아무튼 멘탈 개복치된 쿠나의 MySQL 완전 삭제 도전기를 써봅니다.
어찌저찌 다른 애들은 다 지워진 것 같은데 Connector/NET이라는 얘는 검색을 해봐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지 잘 나오지 않았다. c#과 관련있다는 얘기 몇.. 아무튼 내가 시도했던 완전 삭제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
1. 저 화면에서 Remove (그리고 Modify, Add, Upgrade 다) 눌러보기
2. 제어판 프로그램 제거에서 mysql 모두 제거
3. c:\Program files, Program Files(x86), ProgramData 등 에서 mysql 제거
4. 마이크로소프트 install and uninstall 마법사 받아서 mysql 모두 제거
아무 일 없었던 척 connector/net 설치해보기
사건 터지면 덮으려는 뉴스처럼 mysql 다시 설치해보기
순서는 제가 권장해드리는 순서입니다.
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
레지스트리에서 mysql 검색해서 나오는 것 모두 제거 << 여기서 나는 모두 지우지는 않았는데..
결과는 불 보듯 뻔해(from: MALO - Shax)...성공하지 못했다.
인스톨러를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돌고래가 Welcome Back! 하고 반겨주는 게 너무 꼴보기 싫고....
아무튼 최후의 수단은 아까 다 하지 않았던 '레지스트리 mysql 검색 결과 모두 삭제' 이다.
비장한 마음으로 control에서 community installer를 지웁니다.( connector net은 나타나지도 않는 상황, 오직 위 사진의 화면에서만 떠있습니다.. 혼절할 지경)
c:\ 아래의 폴더들에서 mysql을 찾았으나 확인되지 않음.
각오하고 regedit을 켭니다. 검색이 되는 모든 것을 삭제할 예정.....
어짜피 이러나 저러나 우리는 망했다.
아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.......... (밀려드는 후회와 한숨)
지정된 모든 값을 지울 수 없습니다.. 라고 하는 부분만 빼고 다 지웠다.
^^ 안된다 ^^
결론
위에 적혀진 순서대로 진행하고 레지스트리 편집은 가장 마지막에 다루자.
그 전에 가능하면 삭제할 일을 만들지 말고 남겨두어야 할 정보들은 백업을 해두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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